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 (문단 편집) === 연료와 난방 === 북한은 겨울에 한파로 인해 난방수요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북한지역에는 난방 인프라도 당연히 부족하다. 따라서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한 열수송관도 신설될 필요가 있다. 신규 화력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열병합 발전소로 건설하여 전기와 난방열을 모두 공급하는 방법도 있다. 북한은 전기 난방의 비중 또한 높기에 빠른 시일 내에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전기공급을 안정화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또한 화목보일러, 연탄보일러나 각종 연소식 난로 등을 위한 목제 칩이나 연탄 등의 연료보급도 늘어날 것이다. 가정용 연료 공급이 불안정하면 연백평야 등지의 [[토탄]]을 임시로 채굴해 공급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진 이후에는 LPG나 석유로 작동하는 난로를 보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시가스]] 및 유류의 보관 및 수송을 위한 도시가스관, 송유관, 유류 저장고 등도 신규로 건설될 필요가 있다. 기존 건물의 단열 개선 및 신규 건축물을 위한 단열 건축 자재의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위치로 봐도 매우 추운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대한 대비가 잘되어야 한다. 북한의 대도시들은 모두 냉대 지역에 들어가는 지역에 분포한 곳들이라 난방과 단열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은 자명하다. 하다못해 평양 마저도 기후성으로 본다면 냉대기후대에 속하는 곳인지라 두말 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